[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은밀하게 위대하게’ 박정현이 돈스파이크의 연기에 눈물을 글썽였다.
22일 방송된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박정현에게 연기를 펼치는 돈스파이크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정현은 돈스파이크와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다가 한쪽 손을 잘 못쓰게 됐다며 연기를 하기 시작하자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그의 말을 경청했다.
돈스파이크가 “손가락이 고장나서 정밀 검사를 해야 된다. 젓가락질이 힘들어서 왼손으로 젓가락질을 다시 배워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하자 박정현은 “심각한데”라고 말하며 말문이 막힌 듯 보였다.
돈스파이크가 이어 “엄마랑 집에 있으면 뻘쭘하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음악 계속 할 수 있을까”라고 고민을 털어놓는 연기를 하자, 박정현은 “넌 어떻게 해서든 음악 계속 할 것 같다”라고 힘을 북돋아주었다.
박정현은 친구에게 갑작스럽게 찾아온 고통에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며 이를 지켜보고 있는 윤종신과 김희철에게 놀라움을 줬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22일 방송된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는 박정현에게 연기를 펼치는 돈스파이크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정현은 돈스파이크와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다가 한쪽 손을 잘 못쓰게 됐다며 연기를 하기 시작하자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그의 말을 경청했다.
돈스파이크가 “손가락이 고장나서 정밀 검사를 해야 된다. 젓가락질이 힘들어서 왼손으로 젓가락질을 다시 배워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하자 박정현은 “심각한데”라고 말하며 말문이 막힌 듯 보였다.
돈스파이크가 이어 “엄마랑 집에 있으면 뻘쭘하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음악 계속 할 수 있을까”라고 고민을 털어놓는 연기를 하자, 박정현은 “넌 어떻게 해서든 음악 계속 할 것 같다”라고 힘을 북돋아주었다.
박정현은 친구에게 갑작스럽게 찾아온 고통에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며 이를 지켜보고 있는 윤종신과 김희철에게 놀라움을 줬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