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 / 사진=SBS ‘백년손님’ 캡처
‘백년손님’ 방송인 샘 해밍턴이 잔머리를 굴렸다.
1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장모가 샘 해밍턴에게 이불 빨래를 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샘 해밍턴은 자신에게 주어진 이불들을 보며 “세탁기에다 갖다 놓으면 되지”라고 말했다. 장모는 “이렇게 큰 걸 세탁기에 어떻게 넣냐”고 말했고, 샘 해밍턴은 “세탁소에 맡기자. 내가 돈 내겠다”라고 말했다.
샘 해밍턴은 장모의 핀잔에 어쩔 수 없이 몸을 일으켰다. 그는 “해 밝을 때 빨래 하자”는 장모에 말에 오후 여섯시까지 밖에 나가 있을 계획을 세웠다.
샘 해밍턴은 “나가서 밥 먹자”며 “지금 안 나가면 앞으로도 밥 한 번도 안 사줄 거다”라고 말하며 장모를 데리고 나섰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백년손님’ 방송인 샘 해밍턴이 잔머리를 굴렸다.
1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장모가 샘 해밍턴에게 이불 빨래를 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샘 해밍턴은 자신에게 주어진 이불들을 보며 “세탁기에다 갖다 놓으면 되지”라고 말했다. 장모는 “이렇게 큰 걸 세탁기에 어떻게 넣냐”고 말했고, 샘 해밍턴은 “세탁소에 맡기자. 내가 돈 내겠다”라고 말했다.
샘 해밍턴은 장모의 핀잔에 어쩔 수 없이 몸을 일으켰다. 그는 “해 밝을 때 빨래 하자”는 장모에 말에 오후 여섯시까지 밖에 나가 있을 계획을 세웠다.
샘 해밍턴은 “나가서 밥 먹자”며 “지금 안 나가면 앞으로도 밥 한 번도 안 사줄 거다”라고 말하며 장모를 데리고 나섰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