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비, 김태희, 이하늬/사진제공=텐아시아 DB
비, 김태희, 이하늬/사진제공=텐아시아 DB
배우 이하늬가 비-김태희 커플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비와 김태희는 19일 오후 2시께부터 서울시 종로구 가회동 성당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 미사를 진행했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식으로 진행됐으며, 박진영, 싸이, god 박준형, 윤계상, 안성기, 이하늬 등이 하객으로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가운데, 신부 김태희의 서울대 동문이자 연예계 절친한 동료인 이하늬가 부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자리에는 이하늬의 남자친구인 윤계상도 함께 해 그 모습을 지켜봤다는 후문.

비와 김태희는 지난 17일 각각 SNS와 소속사 측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5년 열애의 결실을 맺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