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한혜진/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한혜진/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한겨울 남자친구가 없는 외로움을 토로했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90회에서는 한혜진이 절친한 모델군단과 함께 떠난 보령 여행이 공개된다.

한혜진은 절친한 모델들과 즉석에서 굴 원정대를 결성해 보령으로 떠날 예정이다. 이들은 굴을 폭풍 흡입하는 와중에도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수다본능을 드러내며 귀를 쫑긋거리게 만들 예정.

특히 결혼 적령기를 맞은 모델들의 최고의 관심사는 단연 연애와 결혼이었다고. 한혜진은 바빠서 외롭지 않다고 주장하다가 결국 “외로워~”라며 남자친구 없는 외로움을 토로했다. 이 과정에서 한혜진의 과거 연애 경험까지 폭로됐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한혜진은 굴 원정대를 결성한 절친 모델군단과 폭풍 먹방으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 그는 보령까지 가는 길에 어묵-핫바-호두과자로 휴게소를 탈탈 턴 뒤, 각종 굴 요리와 후식으로 번데기와 와플, 핫도그까지 폭풍 흡입하는 등 침샘을 한껏 자극할 한겨울 3차 먹방으로 ‘먹방계의 신성’에 등극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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