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이상윤이 ‘귓속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이상윤의 소속사는 19일 텐아시아에 “SBS ‘귓속말’ 남자 주인공 역할 섭외가 들어온 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확정된 바는 없으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단계다”라고 덧붙였다.
‘귓속말’은 배우 이보영의 복귀작으로 화제가 됐다. 복수 시리즈를 써 온 박경수 작가의 신작으로, 국내 최대의 로펌 태백을 무대로 남녀주인공이 돈과 권력의 거대한 패륜을 파헤치는 서스펜스 멜로물이다.
이상윤이 출연을 확정 짓게 되면 극중 서울지방법원 판사 이동준을 연기한다. 졸업과 동시에 사법고시를 패스한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이자 약자의 말에 귀 기울이는 뜨거운 심장을 지닌 인물이다.
특히 이상윤과 이보영은 지난 2013년 방송된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이후 4년만 재회로 이목을 끌고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이상윤의 소속사는 19일 텐아시아에 “SBS ‘귓속말’ 남자 주인공 역할 섭외가 들어온 것은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 확정된 바는 없으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단계다”라고 덧붙였다.
‘귓속말’은 배우 이보영의 복귀작으로 화제가 됐다. 복수 시리즈를 써 온 박경수 작가의 신작으로, 국내 최대의 로펌 태백을 무대로 남녀주인공이 돈과 권력의 거대한 패륜을 파헤치는 서스펜스 멜로물이다.
이상윤이 출연을 확정 짓게 되면 극중 서울지방법원 판사 이동준을 연기한다. 졸업과 동시에 사법고시를 패스한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이자 약자의 말에 귀 기울이는 뜨거운 심장을 지닌 인물이다.
특히 이상윤과 이보영은 지난 2013년 방송된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이후 4년만 재회로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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