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슈퍼키드의 징고가 반전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겨울방학 특집 ‘2017 WARA’가 펼쳐져 징고를 비롯해 천둥, 박시환, 비아이지의 벤지, 건민, 뉴이스트 켄 등 12명의 2017년 기대주들이 총출동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솔로 앨범을 내고 활발한 활동 중인 슈퍼키드의 비주얼 보컬 징고가 쿨팀의 일원으로 예능 접수까지 완벽히 성공했다.
초반 팀별로 진행하는 60초 자기소개 시간에서 자신의 이름을 활용한 짧은 랩으로 시선을 제대로 끈 징고의 진가는 댄스 타임에서 발휘됐다. 팀원의 댄스 지원사격을 나선 징고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인사 웨이브로 MC들의 주목을 받아 단독 무대까지 선보이며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매력 대결 시간에는 비장의 무기인 빅뱅 탑의 성대모사를 준비해 관심을 받았다. 다수의 개그맨들이 소속된 소속사의 가수라는 점에 모든 출연진들과 MC들은 기대를 했지만 그가 탑을 따라하자 녹화 현장 전체는 혼돈의 카오스가 됐고 소속사 동료 박나래의 리액션까지 더해져 웃음의 정점을 찍었다.
이어진 랜덤 플레이 댄스 코너에선 훌륭한 춤 실력을 가진 출연진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허우적 댄스와 흑마법사 조종 댄스 등 방심할 수 없는 매력으로 허를 찔렀다.
이처럼 징고는 그동안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볼 수 있었던 훌륭한 가창력 이외에도 다양한 끼와 재능을 소유하고 있는 스타임을 증명했다. 이에 앞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서 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그에게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슈퍼키드 징고는 첫 미니앨범 ‘Zingo’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겨울방학 특집 ‘2017 WARA’가 펼쳐져 징고를 비롯해 천둥, 박시환, 비아이지의 벤지, 건민, 뉴이스트 켄 등 12명의 2017년 기대주들이 총출동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솔로 앨범을 내고 활발한 활동 중인 슈퍼키드의 비주얼 보컬 징고가 쿨팀의 일원으로 예능 접수까지 완벽히 성공했다.
초반 팀별로 진행하는 60초 자기소개 시간에서 자신의 이름을 활용한 짧은 랩으로 시선을 제대로 끈 징고의 진가는 댄스 타임에서 발휘됐다. 팀원의 댄스 지원사격을 나선 징고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인사 웨이브로 MC들의 주목을 받아 단독 무대까지 선보이며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매력 대결 시간에는 비장의 무기인 빅뱅 탑의 성대모사를 준비해 관심을 받았다. 다수의 개그맨들이 소속된 소속사의 가수라는 점에 모든 출연진들과 MC들은 기대를 했지만 그가 탑을 따라하자 녹화 현장 전체는 혼돈의 카오스가 됐고 소속사 동료 박나래의 리액션까지 더해져 웃음의 정점을 찍었다.
이어진 랜덤 플레이 댄스 코너에선 훌륭한 춤 실력을 가진 출연진들 사이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허우적 댄스와 흑마법사 조종 댄스 등 방심할 수 없는 매력으로 허를 찔렀다.
이처럼 징고는 그동안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볼 수 있었던 훌륭한 가창력 이외에도 다양한 끼와 재능을 소유하고 있는 스타임을 증명했다. 이에 앞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서 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그에게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슈퍼키드 징고는 첫 미니앨범 ‘Zingo’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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