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보아(왼쪽)·배우 주원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겸 배우 보아(왼쪽)·배우 주원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주원 측이 보아와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주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18일 텐아시아에 “주원과 보아가 교제 중인 게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이 공통 관심사가 많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고있다”며 “기간이나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배우 개인 사생활로 알기 어렵다”고 조심스레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평소 등산과 골프 등 공통된 취미를 가지고 있으며 지난해 말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주원은 현재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촬영 중이며,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보아는 오는 2월 2년만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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