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가수 겸 배우 보아(왼쪽)·배우 주원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겸 배우 보아(왼쪽)·배우 주원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보아 측이 배우 주원과의 열애설과 관련, 확인 후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텐아시아에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 중에 있다”고 말했다.

보아는 2000년 가수로 데뷔해 ‘아이디:피스비(ID:PeaceB)’, ‘넘버원’, ‘아틀란티스 소녀 등을 히트시키며 한국와 일본에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보였다.

이날 한 매체는 보아와 주원이 지난해 말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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