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4개월 함께한 '낭만' 강동주, 오늘(16일) 마지막"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SBS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인스타그램

배우 유연석이 주연작 ‘낭만닥터 김사부’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16일 오후 마지막 회를 방송한다. 이날 주인공 강동주 역을 맡은 유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에 대한 소회를 털어 놓았다.

강동주라는 이름이 새겨진 의사 가운 사진을 업로드한 그는 “4개월을 함께한 의사 가운. 오늘이 마지막이네”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였다. 이어 “#돌담병원 #외과전문의 #강동주”라는 해시태그를 더해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16일 20회를, 17일 번외편을 방송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