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이민호가 ‘열혈주부 명탐정’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열혈주부 명탐정’은 생활고를 겪다가 우연찮게 탐정 조수가 된 주부 명유진의 좌충우돌 탐정기를 그리는 생활밀착형 코믹 드라마다.
극 중 이민호는 15년형을 구형 받고 가석방으로 7년만에 세상에 나오게 된 소매치기 전과자 황철민 역을 맡아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대중들을 찾을 예정이다. 그는 차가운 감옥에서 참회와 악몽의 반복으로 시간을 보내며 출소 후 자신이 가장 아끼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한편, ‘열혈주부 명탐정’은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용의주도 미스신’ 등을 집필한 박은영 작가와 영화 ‘용서는 없다’, ‘감기’ 등을 집필한 박희권 작가가 공동으로 극본을 맡았다. 연출은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와 ‘귀부인’, ‘9회말 2아웃’ 등을 연출한 한철수 감독이 맡아 사전 제작을 마친 후 2017년 한국과 해외에서 동시에 방송 및 온라인 공개될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열혈주부 명탐정’은 생활고를 겪다가 우연찮게 탐정 조수가 된 주부 명유진의 좌충우돌 탐정기를 그리는 생활밀착형 코믹 드라마다.
극 중 이민호는 15년형을 구형 받고 가석방으로 7년만에 세상에 나오게 된 소매치기 전과자 황철민 역을 맡아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대중들을 찾을 예정이다. 그는 차가운 감옥에서 참회와 악몽의 반복으로 시간을 보내며 출소 후 자신이 가장 아끼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는 캐릭터로 등장한다.
한편, ‘열혈주부 명탐정’은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용의주도 미스신’ 등을 집필한 박은영 작가와 영화 ‘용서는 없다’, ‘감기’ 등을 집필한 박희권 작가가 공동으로 극본을 맡았다. 연출은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와 ‘귀부인’, ‘9회말 2아웃’ 등을 연출한 한철수 감독이 맡아 사전 제작을 마친 후 2017년 한국과 해외에서 동시에 방송 및 온라인 공개될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