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모든 날이 좋았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도깨비’ 포스터 / 사진=화앤담픽쳐스 제공

‘도깨비’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에 이름을 올렸다.

CJ E&M과 닐슨코리아가 16일 발표한 2017년 1월 1주(1월 2일~1월 8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순위에 따르면,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가 294.4 CPI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236.9 CPI를 기록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 돌아갔다.

3위는 KBS2 ‘화랑'(236.0), 4위는 SBS ‘정글의 법칙'(230.3) 순이다.

‘도깨비’는 구멍 없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종영까지 3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