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틴탑 니엘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틴탑 니엘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틴탑 니엘이 솔로와 팀 활동의 차이를 설명했다.

니엘은 16일 오후 2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솔로 음반 ‘러브 어페어(LOVE AFFAIR…)’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사실 솔로 활동에 대한 부담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홀로 무대를 채우려다 보니까, ‘잘 할 수 있을까’하는 부담이 생길 수밖에 없다”면서 “멤버들과 할 때는 항상 유쾌하고 활기차다. 부담 역시 공유하고 나눌 수 있어서 좋다”고 설명했다.

‘러브 어페어’에는 타이틀곡 ‘날 울리지마’를 비롯해 총 7곡이 수록돼 있다. ‘날 울리지마’는 작곡가 새벽의 작품으로,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니엘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