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유람, '군주' 출연 확정...유승호와 호흡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배유란/사진제공=BS컴퍼니

배우 배유람이 드라마 ‘군주’ 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며 씬스틸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배우 배유람이 MBC 새 수목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이하 ‘군주’) 에 출연,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드라마 ‘군주’ 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 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드라마로, 배유람은 세자의 충신 박무하로 분하며, 세자 역의 유승호와 남다른 케미를 예고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배유람은 최근 신생 기획사 BS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