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1박2일’ / 사진=방송 화면 캡처
‘1박2일’ / 사진=방송 화면 캡처
‘1박 2일’ 정준영의 복귀와 함께 시청률이 상승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KBS2’해피선데이-1박2일’은 전국기준 20.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이 기록한 19.3%에 비해 1.0%P 상승한 수치이다.

또 일요 전체 예능 프로그램들 중 가장 높은 수치로, 시즌3 최초 시청률 20% 돌파에 성공한 것.

이날 방송은 정준영이 복귀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3개월만에 ‘1박 2일’에 나타난 정준영은 그간의 공백이 무색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한편, SBS ‘K팝스타-더 라스트 찬스’는 12.6%, 16.3%, KBS 2TV ‘개그콘서트’는 10.3%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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