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트와이스, 수지 / 사진제공=트와이스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수지 / 사진제공=트와이스 인스타그램
트와이스와 수지가 훈훈한 선후배 사이를 입증했다.

13일 트와이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오늘 수지 언니 무대 너무너무 예뻤어요. 언니 축하드려요. 항상 잘 챙겨주시고 신경 써주셔서 감사해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트와이스와 수지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브이(V)를 하며 옹기종기 모인 두 팀은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라는 말을 실현 시키며 미모를 과시했다.

트와이스와 수지는 이날 진행된 ‘제31회 골든디스크’에 참석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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