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잘살아보세’ 룰라XH.O.T.X코요태가 뭉쳐 프로젝트팀 ‘라쵸태’를 결성한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잘살아보세’에서는 90년대 가요계를 점령했던 노래들로 남북이 화합하는 동무가요제를 펼쳤다.
이를 위해 룰라의 이상민과 H.O.T.의 토니안, 코요태의 김종민이 한 팀으로 프로젝트팀을 결성했다. 이상민은 “이렇게 뭉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던 일이다. 함께 무대를 할 수 있다니 믿기지 않는다”라고 밝히며 놀라워했다.
토니안은 “타임슬립을 한 것 같다. 룰라와 코요태와 함께 있으니 2003년으로 돌아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종민은 “아직까지 남아 있는 그룹은 코요태 뿐이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날 결성된 ‘라쵸태’는 90년대 히트곡 듀스의 ‘여름 안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난 알아요’ 등을 완벽하게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잘살아보세’는 토요일 오후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14일 방송되는 채널A ‘잘살아보세’에서는 90년대 가요계를 점령했던 노래들로 남북이 화합하는 동무가요제를 펼쳤다.
이를 위해 룰라의 이상민과 H.O.T.의 토니안, 코요태의 김종민이 한 팀으로 프로젝트팀을 결성했다. 이상민은 “이렇게 뭉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던 일이다. 함께 무대를 할 수 있다니 믿기지 않는다”라고 밝히며 놀라워했다.
토니안은 “타임슬립을 한 것 같다. 룰라와 코요태와 함께 있으니 2003년으로 돌아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종민은 “아직까지 남아 있는 그룹은 코요태 뿐이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날 결성된 ‘라쵸태’는 90년대 히트곡 듀스의 ‘여름 안에서’, 서태지와 아이들의’난 알아요’ 등을 완벽하게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잘살아보세’는 토요일 오후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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