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김규리가 ‘우리 갑순이’에서 하차했다.
SBS ‘우리 갑순이’ 측은 13일 텐아시아에 “김규리 씨가 ‘우리 갑순이’에서 하차한 게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50부작 연장 논의과정에서 스케줄이 쉽지 않았던 것 같다. 60부작으로 연장 되면서 스토리가 확 바뀌다보니까 자연스럽게 하차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김규리는 극중 갑돌(송재림)의 누나 허다해 역을 맡아 조금식(최대철)의 전 부인으로 등장, 신재순(유선)과 삼각구도를 그렸다.
한편 ‘우리 갑순이’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2회 연속방송 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SBS ‘우리 갑순이’ 측은 13일 텐아시아에 “김규리 씨가 ‘우리 갑순이’에서 하차한 게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50부작 연장 논의과정에서 스케줄이 쉽지 않았던 것 같다. 60부작으로 연장 되면서 스토리가 확 바뀌다보니까 자연스럽게 하차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김규리는 극중 갑돌(송재림)의 누나 허다해 역을 맡아 조금식(최대철)의 전 부인으로 등장, 신재순(유선)과 삼각구도를 그렸다.
한편 ‘우리 갑순이’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2회 연속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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