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장재인이 눈물을 쏟았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듀엣가요제’에서 장재인은 2라운드 무대에 출연했다.
장재인은 2라운드 무대에서 감정에 복받쳐 손을 떠는 등 긴장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고, 결국 무대를 마치고 소감을 말하려던 중 눈물을 보이며 말을 잇지 못했다. “방송에서 최대한 이야기 안하려고 했는데”라며 말을 시작한 장재인은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그것은 바로 급성 백혈병을 앓았던 듀엣 파트너 유진혁과 투병 생활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장재인은 과거 활동 시기 중 갑작스레 찾아온 반신마비 증상에 “막막하고 충격적이었다”고 털어놓으며 파트너와 아픔을 공유했다.
또한 장재인은 이날 선곡에 담긴 특별한 숨은 의미를 공개해 더욱 감동을 줬다는 후문이다. 패널 데프콘은 두 사람의 무대에 마치 치유 받는 느낌이 들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2라운드 경연에는 장재인과 함께 김윤아, 씨스타 효린, 마마무 휘인, 길구봉구 봉구, KCM, 조규찬이라는 쟁쟁한 우승 후보들이 역대급 무대를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장재인이 들려주는 무대는 오는 13일 오후 9시 30분 MBC ‘듀엣가요제’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청중평가단은 www.imbc.com 을 통해 신청받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듀엣가요제’에서 장재인은 2라운드 무대에 출연했다.
장재인은 2라운드 무대에서 감정에 복받쳐 손을 떠는 등 긴장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고, 결국 무대를 마치고 소감을 말하려던 중 눈물을 보이며 말을 잇지 못했다. “방송에서 최대한 이야기 안하려고 했는데”라며 말을 시작한 장재인은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그것은 바로 급성 백혈병을 앓았던 듀엣 파트너 유진혁과 투병 생활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장재인은 과거 활동 시기 중 갑작스레 찾아온 반신마비 증상에 “막막하고 충격적이었다”고 털어놓으며 파트너와 아픔을 공유했다.
또한 장재인은 이날 선곡에 담긴 특별한 숨은 의미를 공개해 더욱 감동을 줬다는 후문이다. 패널 데프콘은 두 사람의 무대에 마치 치유 받는 느낌이 들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2라운드 경연에는 장재인과 함께 김윤아, 씨스타 효린, 마마무 휘인, 길구봉구 봉구, KCM, 조규찬이라는 쟁쟁한 우승 후보들이 역대급 무대를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장재인이 들려주는 무대는 오는 13일 오후 9시 30분 MBC ‘듀엣가요제’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현장에서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청중평가단은 www.imbc.com 을 통해 신청받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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