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연극 ‘운빨로맨스’가 인터파크 연극 스테디셀러 부분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네이버 평점 10점 만점에 10점을 기록한 김달님의 원작 웹툰 ‘운빨 로맨스’는 평소 자신이 운이 없다고 여겨 점집을 찾아다니면서 운명을 극복해보려는 점보늬와 어린 나이에 건물주로 성공한 알뜰남이자, 자신의 의지로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믿는 제택후가 남녀 주인공이다.
드라마에 이어 연극으로 각색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인터파크 연극 스테디셀러 부분 예매율 1위를 달성해 인기를 입증했다.
제택후 역은 허정민이, 점보늬 역은 신소율 등이 각각 캐스팅돼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맹승지 역시 점보늬로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다. 이 밖에도 김지훈, 서태이, 지인호, 윤지영, 오세미, 이세령, 이소희, 정가호 등이 무대에 오른다.
‘운빨로맨스’는 오는 13일 개막해 공연을 이어나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네이버 평점 10점 만점에 10점을 기록한 김달님의 원작 웹툰 ‘운빨 로맨스’는 평소 자신이 운이 없다고 여겨 점집을 찾아다니면서 운명을 극복해보려는 점보늬와 어린 나이에 건물주로 성공한 알뜰남이자, 자신의 의지로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믿는 제택후가 남녀 주인공이다.
드라마에 이어 연극으로 각색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인터파크 연극 스테디셀러 부분 예매율 1위를 달성해 인기를 입증했다.
제택후 역은 허정민이, 점보늬 역은 신소율 등이 각각 캐스팅돼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맹승지 역시 점보늬로 오랜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다. 이 밖에도 김지훈, 서태이, 지인호, 윤지영, 오세미, 이세령, 이소희, 정가호 등이 무대에 오른다.
‘운빨로맨스’는 오는 13일 개막해 공연을 이어나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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