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민진웅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민진웅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민진웅이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한다.

민진웅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9일 텐아시아에 “민진웅이 KBS2 새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민진웅은 최근 tvN ‘혼술남녀’에서 성대모사를 구사하는 유쾌한 행정학 강사로 분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이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김영철 집안의 장남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민진웅이 출연하는 ‘아버지가 이상해’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후속으로 오는 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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