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신원섭 KBS 라디오 프로덕션 2 담당이 ‘박중훈의 라디오스타’를 론칭하는 소감을 전했다.
신원섭 부장은 9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진행된 KBS 해피FM ‘박중훈의 라디오스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 부장은 “팝 음악프로그램이지만 팝송을 잘 아는 청취자가 아닌 대중들을 생각한다”라며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어 “4050 청취자를 타겟으로 하면서도 어느 한 세대에 집중하거나 어느 한 세대를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덧붙였다.
DJ로 나서는 박중훈에 대해서는 “많은 제의가 있었을 테데 우리 라디오를 선택해 줘 감사하다”라고 인사하며 “새로운 문화 형성을 보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중훈의 라디오스타’는 4050 청취자를 타겟으로 한 퇴근길 팝음악 프로그램으로, 8090년대 유행했던 인기 음악과 편한 이야기가 전해질 예정이다. 9일 오후 6시 5분에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신원섭 부장은 9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진행된 KBS 해피FM ‘박중훈의 라디오스타’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 부장은 “팝 음악프로그램이지만 팝송을 잘 아는 청취자가 아닌 대중들을 생각한다”라며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어 “4050 청취자를 타겟으로 하면서도 어느 한 세대에 집중하거나 어느 한 세대를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포부를 덧붙였다.
DJ로 나서는 박중훈에 대해서는 “많은 제의가 있었을 테데 우리 라디오를 선택해 줘 감사하다”라고 인사하며 “새로운 문화 형성을 보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중훈의 라디오스타’는 4050 청취자를 타겟으로 한 퇴근길 팝음악 프로그램으로, 8090년대 유행했던 인기 음악과 편한 이야기가 전해질 예정이다. 9일 오후 6시 5분에 첫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