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김연경 / 사진제공=MBC
MBC ‘나 혼자 산다’ 김연경 / 사진제공=MBC
김연경 선수가 한국 싱글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와 함께 그는 미모의 친언니와 닮은꼴 부모님과 함께 푸근한 하루를 보내며 휴가를 즐긴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연경의 한국 싱글하우스와 가족과 함께 보낸 깜짝 휴가기가 공개된다. 최초로 공개되는 김연경의 한국 싱글 하우스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특히 김연경의 집과 더불어 미모의 언니와 붕어빵처럼 쏙 닮은 부모님도 전파를 탄다. 그는 가족들과 집에서 서로의 건강을 묻는 등 단란한 저녁식사를 즐겼다. 김연경은 어머니가 차린 갈비찜-잡채-튀김-부침개 등의 반찬이 준비된 휘황찬란한 식탁을 보고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오랜만에 먹는 ‘엄마표 밥’을 맛깔스럽게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까지도 군침을 삼키게 할 예정이다.

김연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집에 오면 반겨주고 하니까 따뜻한 느낌인 것 같아요”라며 가족들에 대해 남다른 감정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김연경은 귀국한 다음날 아침부터 드라마 시청으로 하루를 시작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는 ‘나 혼자 산다’의 마스코트인 윌슨을 끌어안고 드라마에 나오는 독특한 대사를 따라하면서 드라마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김연경의 ‘드라마 덕후’ 일상과 최초로 공개될 한국 싱글하우스와 가족들은 오는 6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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