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벤/ 사진=벤 SNS
벤/ 사진=벤 SNS
가수 벤이 뮤지컬 ‘데스노트’의 첫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벤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첫 공연, 무사히 잘 마쳤어요. 야호”라는 글과 더불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은 양갈래 머리를 한 채 앙증맞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속사 대표이자 바이브 윤민수에게 받은 돈꽃다발을 들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벤은 데뷔 후 처음으로 ‘데스노트’를 통해 뮤지컬에 도전했다. 극중 미사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과 출중한 가창력을 뽐낼 예정.

‘데스노트’는 오는 26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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