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주간아이돌’ 빅뱅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빅뱅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그룹 빅뱅이 역대급 랜덤 플레이 댄스를 선보인다.

빅뱅이 2017년 ‘주간아이돌’ 새해 첫 게스트로 출연, 4일 방송에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빅뱅은 ‘주간아이돌’의 필수 코너인 ‘랜덤 플레이 댄스’에 처음으로 도전하게 됐는데, 평소 콘서트에서는 프리댄스를 주로 추는 멤버들로 인해 태양은 “투어를 할수록 안무를 안 하게 돼 후렴 정도만 기억한다”고 걱정했다. 반대로 대성은 “공연 하는 방식대로 하면 32배 속도 가능하다” 고 자신만만해 하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이어 빅뱅은 신곡 ‘에라 모르겠다’, ‘LAST DANCE’ 에 이어 ’거짓말‘, ’하루하루‘, ’뱅뱅뱅‘ 등 희대의 명곡들까지 함께 해 귀 호강과 눈 호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역대급 랜덤플레이댄스임을 예고했다고.

특히,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나 대성의 ’대박이야‘ 등 멤버별 개성 넘치는 솔로곡들 까지 깜짝 등장하여 멤버들의 꿀잼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명곡부자 빅뱅의 생애 첫 ‘랜덤플레이댄스’ 현장은 이날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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