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SBS ‘씬스틸러-드라마전쟁’이 시즌제를 검토한다.
SBS 측은 4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씬스틸러-드라마전쟁’의 시즌제를 검토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씬스틸러-드라마전쟁’은 국내 최정상 씬스틸러들이 펼치는 연기대결 프로그램으로, 드라마와 리얼 버라이어티의 결합이라는 신선한 포맷으로 주목받았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5일 첫 방송 이후, 매회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끄는 데 성공했다. 김정태, 황석정, 김병옥, 신이, 황영희 등 브라운관에서 보기 힘든 배우들의 색다른 열연은 물론 김신영, 양세형, 정준하 등 예능인들의 재치 넘치는 활약으로 방송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월요일 밤 예능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SBS는 ‘씬스틸러-드라마전쟁’의 향후 시즌제 편성을 검토하기로 결정했으며, 오는 30일 설특집 방송을 끝으로 시즌 1을 종료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SBS 측은 4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씬스틸러-드라마전쟁’의 시즌제를 검토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씬스틸러-드라마전쟁’은 국내 최정상 씬스틸러들이 펼치는 연기대결 프로그램으로, 드라마와 리얼 버라이어티의 결합이라는 신선한 포맷으로 주목받았다.
실제로 지난해 12월 5일 첫 방송 이후, 매회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끄는 데 성공했다. 김정태, 황석정, 김병옥, 신이, 황영희 등 브라운관에서 보기 힘든 배우들의 색다른 열연은 물론 김신영, 양세형, 정준하 등 예능인들의 재치 넘치는 활약으로 방송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월요일 밤 예능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SBS는 ‘씬스틸러-드라마전쟁’의 향후 시즌제 편성을 검토하기로 결정했으며, 오는 30일 설특집 방송을 끝으로 시즌 1을 종료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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