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 가수 신효범이 고민을 토로했다.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신효범이 김국진에게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신효범은 김국진에게 “이 나이에 그런 만남을 갖는 거 어때?”라고 물었고, 김국진은 “남녀 간의 사랑은 나이하고 상관없이 만날 수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신효범은 “내 로망은 70대 때 남자 만나는 거다. 70대여도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다”며 “그런데 지금은 안돼. 사람 만나는 게 싫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나는 연인을 만나는 거에 자신이 없다. 버겁다”라고 전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신효범이 김국진에게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신효범은 김국진에게 “이 나이에 그런 만남을 갖는 거 어때?”라고 물었고, 김국진은 “남녀 간의 사랑은 나이하고 상관없이 만날 수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신효범은 “내 로망은 70대 때 남자 만나는 거다. 70대여도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싶다”며 “그런데 지금은 안돼. 사람 만나는 게 싫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나는 연인을 만나는 거에 자신이 없다. 버겁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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