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KBS2 ‘트릭앤트루’ 설현 / 사진제공=KBS
KBS2 ‘트릭앤트루’ 설현 / 사진제공=KBS
AOA 설현이 ‘눈의 여왕’으로 변신한다.

KBS2 ‘트릭 앤 트루’ 11회에서는 AOA 설현이 스타 호스트로 첫 출연해 겨울 여왕의 댄스를 선보이며 청순 섹시미를 폭발시킬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트릭 앤 트루’ 녹화에서 설현은 마술사와 과학자의 역할을 대신 수행하는 상상 호스트로 분해 상상 연구원들의 추리에 도움을 주거나 방해를 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설현이 색소로 침착된 액채를 투명한 액체로 바꾸는데 나선 것. 설현은 시연부터 주문까지 직접 해내며 호스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설현은 이날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해 현장에 있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설현은 눈의 여왕이라는 이름과 딱 어울리는 순백의 올 화이트 의상을 입고 나타났는데, 마치 천사처럼 보일 정도로 순백의 의상을 잘 소화한 것. 현장에선 설현 하나면 조명이 필요 없다는 말이 나왔을 정도였다.

이 과정에서 설현이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소화하는 매혹적인 모습을 뽐냈다고 전해져 관심이 모인다. 설현은 시연에 집중할 때만큼은 청순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더니, 보기만 해도 마음을 간질이는 치명적인 섹시 댄스로 남심을 사르르 녹인 것. 더욱이 설현은 일일 남친 역을 맡은 개그맨 임종혁에게 각종 다양한 특급 애교를 선사해 상상 연구원뿐만 아니라 스태프들의 마음까지 뒤흔들었다는 전언이다. 모두를 현혹시킨 설현의 섹시 댄스는 어땠을지, 눈의 여왕으로 변신한 설현의 활약에 기대를 높인다.

‘트릭 앤 트루’는 설현을 시작으로 매주 연예인 호스트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재미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상상력을 무한 확장시켜줄 ‘매직X사이언스’ 예능 ‘트릭 앤 트루’는 오는 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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