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박진주 / 사진제공=브룸스틱
배우 박진주 / 사진제공=브룸스틱
배우 박진주가 신년특집 MBC 스페셜 내레이션을 맡는다.

박진주는 2일 방송되는 신년특집 MBC 스페셜 ‘대한민국 신인류보고서 나 혼자 먹고 산다’에서 내레이터로 참여해 1인 가구 520만 시대, 2~4인 가구를 제치고 대한민국의 가장 보편적인 가족 형태가 된 1인 가구의 실상을 전한다.

신년특집 MBC 스페셜에서는 1인 가구를 위해 우리 사회가 대응해야 할 과제는 무엇일지 깊이 있게 담아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2년 차 자취생이기도 한 박진주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배달 음식이 가득하고 엉성한 요리 실력과 솔직한 싱글라이프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번 방송에서도 공감을 담은 내레이션을 할 것으로 관심을 높였다.

춤, 노래, 연기등 다재 다능한 매력으로 지난 2016년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접수한 박진주는 센스 있는 입담과 빛나는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줘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신년특집 MBC 스페셜 대한민국 신인류 보고서 나 혼자 먹고 산다는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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