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임수향, 이휘향 / 사진=MBC ‘불어라 미풍아’ 캡처
임수향, 이휘향 / 사진=MBC ‘불어라 미풍아’ 캡처
‘불어라 미풍아’ 임수향이 임지연의 신문 광고를 보고 충격에 휩싸였다.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서는 반지 사진이 실린 미풍(임지연)의 신문 광고를 발견한 박신애(임수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애는 신문을 읽던 중 우연히 미풍의 사람 찾는 광고를 발견, 마청자(이휘향)에게 전화해 “할아버지 신문 못 보시게 말려야 한다”고 소리쳤다.

이에 마청자와 박신애는 집에 모여 김덕천(변희봉)이 더이상 신문을 보지 못하도록 손을 썼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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