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특별연기상을 수상한 배우가 공개됐다.
31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2016 SAR SBS 연기대상’에서는 장편 드라마 부문 특별연기상과 로맨틱 코미디 부문 특별연기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이날 송재림은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특별연기상을 수상했다. 송재림은 “감독님, 스텝분들과 상을 나누고 싶다”며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장편드라마 부문 여자 특별연기상을 수상한 김소은은 “‘갑순이’는 나에게 정말 소중한 작품이다. 부족한 나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시는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로맨틱 코미디 부문 남자 특별연기상을 수상한 온주완은 “13년 만에 상을 처음 받아본다”며 “꿈을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울먹였다. 마지막으로 로맨틱 코미디 부분 여자 특별연기상을 수상한 서지혜는 “‘질투의 화신’ 팀 배우분들, 스텝분들 고생 많았고,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31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 타워에서 열린 ‘2016 SAR SBS 연기대상’에서는 장편 드라마 부문 특별연기상과 로맨틱 코미디 부문 특별연기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이날 송재림은 장편드라마 부문 남자 특별연기상을 수상했다. 송재림은 “감독님, 스텝분들과 상을 나누고 싶다”며 “응원해주시는 팬분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장편드라마 부문 여자 특별연기상을 수상한 김소은은 “‘갑순이’는 나에게 정말 소중한 작품이다. 부족한 나에게 많은 조언을 해주시는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로맨틱 코미디 부문 남자 특별연기상을 수상한 온주완은 “13년 만에 상을 처음 받아본다”며 “꿈을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울먹였다. 마지막으로 로맨틱 코미디 부분 여자 특별연기상을 수상한 서지혜는 “‘질투의 화신’ 팀 배우분들, 스텝분들 고생 많았고,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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