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 김필이 연말을 마무리하는 소회를 털어 놓았다.
김필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달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프롬필(from Feel)’의 마스터링 CD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간단한 연말 소감을 게재, 눈길을 끌었다. “두 번의 미니앨범. 참 쉬지 않고 나름 열심히 달렸네요”라고 말문을 연 그는 “우리 팬들도 엄청 바쁘게 지냈죠? 멀리서 가까이서 늘 응원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요”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여러가지 많은 경험을하고, 또 선배님 후배님들의 엄청난 노고를 보며 많은 생각을 정리하는 2016년 끝자락”이라면서 “모두 남은 12월은 조금 더 따뜻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요”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김필은 최근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성북동’으로 활동을 펼쳤으며, 싱어송라이터의 입지를 다졌다는 평을 얻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김필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달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프롬필(from Feel)’의 마스터링 CD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간단한 연말 소감을 게재, 눈길을 끌었다. “두 번의 미니앨범. 참 쉬지 않고 나름 열심히 달렸네요”라고 말문을 연 그는 “우리 팬들도 엄청 바쁘게 지냈죠? 멀리서 가까이서 늘 응원해줘서 진심으로 고마워요”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여러가지 많은 경험을하고, 또 선배님 후배님들의 엄청난 노고를 보며 많은 생각을 정리하는 2016년 끝자락”이라면서 “모두 남은 12월은 조금 더 따뜻하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요”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김필은 최근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성북동’으로 활동을 펼쳤으며, 싱어송라이터의 입지를 다졌다는 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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