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조작된 도시’가 2017년 2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드로가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다. 2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1차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를 높였다.
1차 예고편은 마치 대작 전쟁 게임을 연상하게 하는 압도적 스케일의 전투 장면과 대규모 액션들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게임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지창욱)가 누군가에 의해 살인자로 조작되는 과정은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대규모 카체이싱부터 드론, 해킹까지 창의적 액션이 돋보이는 장면과 현실적이면서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조합은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조작된 도시’를 통해 첫 스크린 데뷔식을 치르는 지창욱은 한 순간 살인자로 몰리게 되는 캐릭터를 통해 극적 상황의 다채로운 연기는 물론 강도 높은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천재 해커 여울을 연기하는 심은경과 특수효과 전문 데몰리션 역의 안재홍의 시너지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조작된 도시’는 2017년 2월 극장가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는 단 3분 16초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남자가 게임 멤버드로가 함께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며 짜릿한 반격을 펼치는 범죄액션 영화다. 2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1차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를 높였다.
1차 예고편은 마치 대작 전쟁 게임을 연상하게 하는 압도적 스케일의 전투 장면과 대규모 액션들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게임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지창욱)가 누군가에 의해 살인자로 조작되는 과정은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대규모 카체이싱부터 드론, 해킹까지 창의적 액션이 돋보이는 장면과 현실적이면서도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조합은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조작된 도시’를 통해 첫 스크린 데뷔식을 치르는 지창욱은 한 순간 살인자로 몰리게 되는 캐릭터를 통해 극적 상황의 다채로운 연기는 물론 강도 높은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천재 해커 여울을 연기하는 심은경과 특수효과 전문 데몰리션 역의 안재홍의 시너지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조작된 도시’는 2017년 2월 극장가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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