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한혜진이 기성용과의 알콩달콩한 부부 생활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한혜진과 MC 김슬기가 함께 크리스마스 쿠키를 만들며 한혜진과 기성용의 영국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혜진은 “연하라서 그런지 영국에서 자꾸 사진을 보낸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슬기가 “그러면 혜진씨 사진도 보내달라고 하냐”라고 물어보자 “그런 건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결혼 전 요리 경험은 없지만, 최근 기성용에게 한국에서 청국장을 가져가서 청국장 찌개를 해줬다고 밝혔다. 서로 호칭은 ‘여보’라고 부른다고 전했다.
한혜진은 삶의 우선순위도 커리어에서 가족으로 바뀐 것 같다고 밝히며, 깨알같은 자식 자랑도 놓치지 않았다. 한혜진은 “아기가 벌써 뒤로 걷는다”라고 자랑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배우 한혜진과 MC 김슬기가 함께 크리스마스 쿠키를 만들며 한혜진과 기성용의 영국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혜진은 “연하라서 그런지 영국에서 자꾸 사진을 보낸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슬기가 “그러면 혜진씨 사진도 보내달라고 하냐”라고 물어보자 “그런 건 아닌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결혼 전 요리 경험은 없지만, 최근 기성용에게 한국에서 청국장을 가져가서 청국장 찌개를 해줬다고 밝혔다. 서로 호칭은 ‘여보’라고 부른다고 전했다.
한혜진은 삶의 우선순위도 커리어에서 가족으로 바뀐 것 같다고 밝히며, 깨알같은 자식 자랑도 놓치지 않았다. 한혜진은 “아기가 벌써 뒤로 걷는다”라고 자랑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