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다니엘 헤니 "오디션 300번 떨어졌다... 좌절"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나 혼자 산다’ 배우 다니엘 헤니가 힘들었던 경험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니엘 헤니가 오디션 경험을 털어놨다.

다니엘 헤니는 오후에 오디션 스케줄을 잡은 뒤, 오디션 준비를 위해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메모까지 해가며 열심히 외우고 캐릭터를 분석했다.

다니엘 헤니는 “오디션을 몇 번이나 봤는지 모르겠다. 200~300번? 사람들은 잘 모르는 것 같다. 제가 2007년부터 오디션을 보러 다니는 걸”이라며 “오디션에 붙질 못 했다. 보는 것마다 떨어졌다. 많은 영화에 지원했고 많은 기회도 있었지만 좌절된 적 많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