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최민수 / 사진제공=TV조선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최민수 / 사진제공=TV조선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이 뿔났다.

22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일일 주부체험에 나선 최민수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강주은은 일이 있어 잠시 집을 비우게 됐다. “내가 집에 없는 동안 집안일을 좀 도와달라”며 최민수에게 화장실 청소와 손빨래, 다림질 등을 부탁하고 “다른 것 할 생각 말고 시키는 일만 하라”고 신신당부하며 집을 나섰다.

집에 남겨진 최민수는 온갖 꾀를 부리며 유진이에게 집안일을 떠넘기려 하지만 호락호락하게 넘어가지 않는 유진이 때문에 좌절했다. 착실하게 강주은이 시킨 것 만 하던 최민수는 “CF 촬영 섭외가 들어왔다”는 매니저의 연락을 받지만 강주은의 말을 떠올리며 거절한다.

강주은은 최민수가 거액의 CF제의를 거절했다는 사실을 알게됐고, “당신은 진짜 심각하다. 내가 지금까지 숨 쉬고 살아있는 것도 기적”이라며 할 말을 잃는다.

‘엄마가 뭐길래’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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