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다니엘 헤니, "난 닭고기랑 아스파라거스 요리를 할거야"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MBC ‘나혼자산다’ 다니엘 헤니 / 사진제공=MBC

다니엘 헤니가 ‘요섹남’으로 변신한다.

오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87회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다니엘 헤니의 일상이 공개된다.

저녁 시간에 맞춰 누군가에게 전화한 다니엘 헤니는 “난 닭고기랑 아스파라거스 요리를 할 거야”라며 군침 돋는 제안으로 손님을 초대했다. 이어서 그가 초대한 깜짝 손님과 더불어 숨겨왔던 그의 요리 실력이 공개됐다고 전해져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런 가운데 다니엘 헤니가 요리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특히 음식을 대접한 다니엘 헤니는 손님에게 자신만의 레시피를 낱낱이 공개하는가 하면, 그의 음식을 맛본 손님으로부터 음식평가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져 그의 요리 실력을 엿볼 수 있을지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과연 다니엘 헤니가 초대한 깜짝 손님은 누구일지, ‘요섹남’으로 변신한 그의 저녁 파티 현장은 오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