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피고인’ 엄현경이 업그레이드 된 청순미를 자랑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연출 조영광, 극본 최수진 최창환)에서 뜨거운 욕망을 감추고 있는 나연희 역을 맡은 엄현경이 소속사 크다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발머리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자에 앉아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엄현경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엄현경은 극중 캐릭터를 위해 그간 길렀던 머리를 자르고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엄현경이 분한 나연희는 도산한 재벌의 딸.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여린 외모 속에 생존본능처럼 발달한 뜨거운 욕망을 감추고 있는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피고인’은 눈 떠보니 구치소 감방에 있는 검사의 절박하고 필사적인 투쟁 이야기다. ‘낭만닥터 김사부’ 후속으로 2017년 1월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SBS 새 월화드라마 ‘피고인'(연출 조영광, 극본 최수진 최창환)에서 뜨거운 욕망을 감추고 있는 나연희 역을 맡은 엄현경이 소속사 크다컴퍼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발머리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자에 앉아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엄현경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엄현경은 극중 캐릭터를 위해 그간 길렀던 머리를 자르고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엄현경이 분한 나연희는 도산한 재벌의 딸.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여린 외모 속에 생존본능처럼 발달한 뜨거운 욕망을 감추고 있는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피고인’은 눈 떠보니 구치소 감방에 있는 검사의 절박하고 필사적인 투쟁 이야기다. ‘낭만닥터 김사부’ 후속으로 2017년 1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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