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가 모성애 끝판왕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윤지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극본 박지현, 연출 이성준 박승우)에서 가슴으로 낳은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는 임은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자신의 핏줄이 하나도 섞이지 않았지만 첫 만남의 순간부터 지금까지 아이만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애쓰는 모성애를 이윤지만의 진정성을 담아 온전히 표현해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 방송 분에서는 은희가 자신이 키워 온 아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해본 적 없이 키워 온 하윤(조연호)을 복애(김미경)이 친 할머니라고 밝히며 데려가자고 하자 숨기기도 하고 설득하기도 하며 지키기 위해 애썼다. 이에 친부인 석진(이하율)은 아들을 데려 가기 위해 사랑 없는 결혼을 하자고 한 상황. 앞으로 은희가 아들을 지키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은다.
이 과정에서 은희 역을 맡은 이윤지는 모성애 연기를 섬세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해내고 있다. 아이와 있을 때에는 한 없이 사랑스럽고 따뜻한 미소와 감정으로 보는 이들 마저 훈훈하게 만들고, 아이를 빼앗아가려는 사람들과 부딪힐 때에는 오열과 분노 연기를 적재적소에 터뜨리며 시청자들을 눈물바다로 만들고 있다.
19일 방송될 ‘행복을 주는 사람’ 20화에서는 석진의 청혼에 흔들리는 은희의 모습과, 건우(손승원) 또한 은희를 잡기 위해 진심을 담은 고백을 하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오후 7시 15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윤지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극본 박지현, 연출 이성준 박승우)에서 가슴으로 낳은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는 임은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자신의 핏줄이 하나도 섞이지 않았지만 첫 만남의 순간부터 지금까지 아이만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애쓰는 모성애를 이윤지만의 진정성을 담아 온전히 표현해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 방송 분에서는 은희가 자신이 키워 온 아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해본 적 없이 키워 온 하윤(조연호)을 복애(김미경)이 친 할머니라고 밝히며 데려가자고 하자 숨기기도 하고 설득하기도 하며 지키기 위해 애썼다. 이에 친부인 석진(이하율)은 아들을 데려 가기 위해 사랑 없는 결혼을 하자고 한 상황. 앞으로 은희가 아들을 지키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 지 관심을 모은다.
이 과정에서 은희 역을 맡은 이윤지는 모성애 연기를 섬세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해내고 있다. 아이와 있을 때에는 한 없이 사랑스럽고 따뜻한 미소와 감정으로 보는 이들 마저 훈훈하게 만들고, 아이를 빼앗아가려는 사람들과 부딪힐 때에는 오열과 분노 연기를 적재적소에 터뜨리며 시청자들을 눈물바다로 만들고 있다.
19일 방송될 ‘행복을 주는 사람’ 20화에서는 석진의 청혼에 흔들리는 은희의 모습과, 건우(손승원) 또한 은희를 잡기 위해 진심을 담은 고백을 하는 모습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오후 7시 15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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