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임지연이 활짝 웃는 얼굴로 안방극장에 미소를 띄웠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는 회사의 기획안 통과 이후 발표까지 완벽하게 해낸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임지연은 승진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기획안 발표를 위해 두 발 벗고 나섰다. 가족들의 도움을 얻는가 하면,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야외를 뛰어다녔다. 이 같은 임지연의 열정은 통했고 마침내 프레젠테이션을 완벽하게 성공한뒤 뛸 듯이 기뻐했다.
그 어느 때보다 사랑스럽고 환한 임지연의 웃음과 더불어 밝은 에너지는 그동안 미풍이를 안타까워했던 시청자들에게도 함박웃음을 선사하기 충분했다. 항상 짠하고 안쓰럽던 임지연의 현실에 한줄기 희망 같은 빛이 반가운 것은 물론이고, 해맑은 표정은 보는 이들에게까지 전해져 힐링을 선사한 것.
이외에도 고부갈등의 힘든 상황을 그려내다가도 꿋꿋이 자신의 일을 해내고, 장고와의 신혼까지 책임지는 임지연은 각 상황에 맞게 디테일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불안감에 흔들리는 눈동자와 귀여운 애교, 당찬 모습까지 캐릭터와 100% 혼연일체 됐다.
특히 임지연은 그동안 짠내나는 연기로 호평을 받아왔는데, 통통 튀고 발랄한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향후 활약에도 기대감을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지난 1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에는 회사의 기획안 통과 이후 발표까지 완벽하게 해낸 임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임지연은 승진 기회를 잡을 수 있는 기획안 발표를 위해 두 발 벗고 나섰다. 가족들의 도움을 얻는가 하면,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야외를 뛰어다녔다. 이 같은 임지연의 열정은 통했고 마침내 프레젠테이션을 완벽하게 성공한뒤 뛸 듯이 기뻐했다.
그 어느 때보다 사랑스럽고 환한 임지연의 웃음과 더불어 밝은 에너지는 그동안 미풍이를 안타까워했던 시청자들에게도 함박웃음을 선사하기 충분했다. 항상 짠하고 안쓰럽던 임지연의 현실에 한줄기 희망 같은 빛이 반가운 것은 물론이고, 해맑은 표정은 보는 이들에게까지 전해져 힐링을 선사한 것.
이외에도 고부갈등의 힘든 상황을 그려내다가도 꿋꿋이 자신의 일을 해내고, 장고와의 신혼까지 책임지는 임지연은 각 상황에 맞게 디테일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불안감에 흔들리는 눈동자와 귀여운 애교, 당찬 모습까지 캐릭터와 100% 혼연일체 됐다.
특히 임지연은 그동안 짠내나는 연기로 호평을 받아왔는데, 통통 튀고 발랄한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향후 활약에도 기대감을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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