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우리집에 사는 남자’가 조용하게 퇴장했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는 전국 시청률 4.0%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3.5%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은 최종회로, 나리(수애)와 난길(김영광)이 행복한 결말을 맞으며 막을 내렸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월화드라마 MBC ‘불야성’과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각각 5.2%와 2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는 전국 시청률 4.0%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3.5%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은 최종회로, 나리(수애)와 난길(김영광)이 행복한 결말을 맞으며 막을 내렸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월화드라마 MBC ‘불야성’과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각각 5.2%와 23.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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