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우사남’ 김영광이 이수혁에게 엄포를 놨다.
13일 방송된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이하 우사남)'(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최종회에서는 권덕봉(이수혁)을 찾아간 고난길(김영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난길은 권덕봉에게 비밀장부 원본을 내밀며 “권덕봉 씨가 권회장님과 직접 해결하라”라고 말했다. 이어 “홍나리 아버지는 언제 나오냐”고 물었다. 권덕봉은 고난길에게 “네 걱정이나 하라”며 소리쳤다.
권덕봉은 고난길에게 아직 홍나리와 부녀관계임을 확인시켰다. 이어 “홍나리를 포기하지 못 하겠다”고 고백했다. 고난길은 “동네 친구로만 지내라. 나도 더 이상은 안 된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3일 방송된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이하 우사남)'(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최종회에서는 권덕봉(이수혁)을 찾아간 고난길(김영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난길은 권덕봉에게 비밀장부 원본을 내밀며 “권덕봉 씨가 권회장님과 직접 해결하라”라고 말했다. 이어 “홍나리 아버지는 언제 나오냐”고 물었다. 권덕봉은 고난길에게 “네 걱정이나 하라”며 소리쳤다.
권덕봉은 고난길에게 아직 홍나리와 부녀관계임을 확인시켰다. 이어 “홍나리를 포기하지 못 하겠다”고 고백했다. 고난길은 “동네 친구로만 지내라. 나도 더 이상은 안 된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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