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세월호 인양 업체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세월호 화물칸의 진실에 대해 파헤쳤다.
지난 2015년 7월, 해수부는 세월호 인양을 위한 인양업체 입찰을 진행했다. 공개되지 않은 15인의 복면평가위원단이 입찰업체를 심사했는데, 최종 결과 중국의 ‘상하이샐비지’가 선정되고 1년 동안 인양작업을 진행해왔다.
상하이샐비지와 7대 3의 비율로 컨소시엄을 구성한 한국 업체 ‘오션 씨엔아이’에 소속됐던 한 잠수사는 “세월호에 접근 할 수 있는 건 중국 잠수사들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0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세월호 화물칸의 진실에 대해 파헤쳤다.
지난 2015년 7월, 해수부는 세월호 인양을 위한 인양업체 입찰을 진행했다. 공개되지 않은 15인의 복면평가위원단이 입찰업체를 심사했는데, 최종 결과 중국의 ‘상하이샐비지’가 선정되고 1년 동안 인양작업을 진행해왔다.
상하이샐비지와 7대 3의 비율로 컨소시엄을 구성한 한국 업체 ‘오션 씨엔아이’에 소속됐던 한 잠수사는 “세월호에 접근 할 수 있는 건 중국 잠수사들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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