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가상부부 최태준-윤보미가 민화투에 도전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보미 할머니 댁 방문기 2탄이 공개된다.
앞서 최태준은 윤보미와 함께 윤보미의 할머니 댁을 방문한 상황. 당시 최태준은 처가 식구와의 첫 만남에 김장을 도우며 큰 사랑을 받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태봄 커플’은 윤보미의 할머니와 함께 사랑방(노인정)을 찾아 김장 김치를 대접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최태준과 윤보미는 “민화투 배워보고 싶다”라며 할머니의 친구분들 앞에서 애교를 발사,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민화투계로 입성했다.
두 사람은 순식간에 민화투 놀이에 집중했고 초강력 타짜 본능을 드러내며 사랑방의 동전을 싹쓸이, ‘부부 민화투단’ 결성의 성공을 알렸다. 두 사람의 반전 실력에 사랑방 할머니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윤보미는 “제가 이긴 것 같다”라며 기쁨의 환호를 외쳤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보미 할머니 댁 방문기 2탄이 공개된다.
앞서 최태준은 윤보미와 함께 윤보미의 할머니 댁을 방문한 상황. 당시 최태준은 처가 식구와의 첫 만남에 김장을 도우며 큰 사랑을 받았다. 제작진에 따르면 ‘태봄 커플’은 윤보미의 할머니와 함께 사랑방(노인정)을 찾아 김장 김치를 대접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최태준과 윤보미는 “민화투 배워보고 싶다”라며 할머니의 친구분들 앞에서 애교를 발사, 할머니의 도움을 받아 민화투계로 입성했다.
두 사람은 순식간에 민화투 놀이에 집중했고 초강력 타짜 본능을 드러내며 사랑방의 동전을 싹쓸이, ‘부부 민화투단’ 결성의 성공을 알렸다. 두 사람의 반전 실력에 사랑방 할머니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윤보미는 “제가 이긴 것 같다”라며 기쁨의 환호를 외쳤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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