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유인영/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배우 유인영이 코코넛으로 샤워를 하게 됐다.
9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에서는 유인영이 강남, 김환과 함께 코코넛 손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환이 들고 있던 톱으로 코코넛을 자르던 중 코코넛 워터가 터져버렸고, 이를 본 강남이 코코넛을 들고 다급하게 유인영의 입에 코코넛 워터를 부어줬다. 하지만, 제대로 조준하지 못해 유인영의 얼굴과 몸이 코코넛 워터로 범벅이 됐다.
그럼에도 강남은 멈추지 않고 “누나 준비!”를 연신 외치며 코코넛 워터를 쉼 없이 부었다. 유인영은 본의 아니게 코코넛 워터에 온몸을 흠뻑 적시게 됐음에도 불구, “진짜 먹고 싶었다”며 코코넛에 입을 대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쪽쪽 빨아 마셨다는 후문.
‘정글의 법칙’은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9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동티모르’ 편에서는 유인영이 강남, 김환과 함께 코코넛 손질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환이 들고 있던 톱으로 코코넛을 자르던 중 코코넛 워터가 터져버렸고, 이를 본 강남이 코코넛을 들고 다급하게 유인영의 입에 코코넛 워터를 부어줬다. 하지만, 제대로 조준하지 못해 유인영의 얼굴과 몸이 코코넛 워터로 범벅이 됐다.
그럼에도 강남은 멈추지 않고 “누나 준비!”를 연신 외치며 코코넛 워터를 쉼 없이 부었다. 유인영은 본의 아니게 코코넛 워터에 온몸을 흠뻑 적시게 됐음에도 불구, “진짜 먹고 싶었다”며 코코넛에 입을 대고 마지막 한 방울까지 쪽쪽 빨아 마셨다는 후문.
‘정글의 법칙’은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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