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구구단의 첫 단독 리얼리티가 종영을 맞았다.
지난 7일 구구단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MBC MUSIC ‘구구단 프로젝트-극단적인 수학여행’이 팬들의 아쉬움 속에 종영을 맞이했다. 구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솔직한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감춰왔던 예능 감각을 뽐냈다.
제주도에서 그려진 ‘극단적인 수학여행’ 최종회에서는 마지막 단체 미션인 특별한 미니 운동회를 위해 실내 돔 레저 장을 찾은 구구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마지막 미션이 끝날 때까지 밝은 미소와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 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는 후문이다.
이색 달리기를 마친 후 멤버들은 마지막 저녁 식사가 차려진 숙소로 자리를 옮겼고 제주도에 살고 있는 멤버 미나의 부모가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미나의 부모가 직접 만들어온 음식을 나눠 먹으며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만찬을 만끽했다. 그러던 중 미나의 어머니가 작성해 온 편지를 읽어 내려가자 멤버들은 각자 부모 생각에 눈물을 훔치는 등 가슴이 먹먹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구구단은 마지막 방송이 끝나자마자 깜짝 네이버 V라이브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각자 인상 깊었거나 재미있었던 촬영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면서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각자 종영 소감을 전한 멤버들은 “이번 촬영을 위해 힘써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고생한 모든 스태프분들 시청해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하며 시즌 2에 대한 열린 가능성을 희망했다.
구구단의 첫 단독 리얼리티 ‘구구단 프로젝트-극단적인 수학여행’은 데뷔 99일을 맞아 수학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갑자기 주어진 극단적인 미션들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그렸다. 구구단 멤버들은 매일 주어진 극단적인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폭우 속을 뛰어다니고, 고소 공포증을 이기고 높은 곳에 오르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으로 무대 위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호감을 높였다.
한편, 구구단의 세정은 최근 솔로곡 ‘꽃길’을 발표, 음원차트서 높은 성적을 거둬 주목을 받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지난 7일 구구단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MBC MUSIC ‘구구단 프로젝트-극단적인 수학여행’이 팬들의 아쉬움 속에 종영을 맞이했다. 구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솔직한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감춰왔던 예능 감각을 뽐냈다.
제주도에서 그려진 ‘극단적인 수학여행’ 최종회에서는 마지막 단체 미션인 특별한 미니 운동회를 위해 실내 돔 레저 장을 찾은 구구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마지막 미션이 끝날 때까지 밝은 미소와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 관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는 후문이다.
이색 달리기를 마친 후 멤버들은 마지막 저녁 식사가 차려진 숙소로 자리를 옮겼고 제주도에 살고 있는 멤버 미나의 부모가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미나의 부모가 직접 만들어온 음식을 나눠 먹으며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만찬을 만끽했다. 그러던 중 미나의 어머니가 작성해 온 편지를 읽어 내려가자 멤버들은 각자 부모 생각에 눈물을 훔치는 등 가슴이 먹먹해지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구구단은 마지막 방송이 끝나자마자 깜짝 네이버 V라이브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은 각자 인상 깊었거나 재미있었던 촬영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면서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각자 종영 소감을 전한 멤버들은 “이번 촬영을 위해 힘써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고생한 모든 스태프분들 시청해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하며 시즌 2에 대한 열린 가능성을 희망했다.
구구단의 첫 단독 리얼리티 ‘구구단 프로젝트-극단적인 수학여행’은 데뷔 99일을 맞아 수학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갑자기 주어진 극단적인 미션들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그렸다. 구구단 멤버들은 매일 주어진 극단적인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폭우 속을 뛰어다니고, 고소 공포증을 이기고 높은 곳에 오르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으로 무대 위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호감을 높였다.
한편, 구구단의 세정은 최근 솔로곡 ‘꽃길’을 발표, 음원차트서 높은 성적을 거둬 주목을 받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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