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송래퍼 / 사진제공=스나이퍼사운드
래퍼 송래퍼가 오는 14일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송래퍼는 지난 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더 라커(The Locker)’의 발매일과 함께 컴백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미니앨범은 지난 2014년 7월 프로젝트 쿨키즈 미니앨범 발매 이후 2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앞서 선공개곡 ’빨래방’ 은스스로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했다면, 이번 신보에서는 앨범명 처럼 사물함속에 여러가지 다른 소재로 이야기가 담겨줘 있어 선택하여 듣는 재미를 더했다.
평범한 남,녀간에 이뤄지는 사랑과 이별, 머니 스웨그에만 추앙하는 신예 래퍼들에게 문제점을 꼬집어 주는 트랙, 랩을 시작한 이유와 송래퍼가 되기까지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트랙 등 여러 다양한 이야기를 음악으로 담았다.
송래퍼의 신보는 오는 14일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송래퍼는 지난 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더 라커(The Locker)’의 발매일과 함께 컴백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미니앨범은 지난 2014년 7월 프로젝트 쿨키즈 미니앨범 발매 이후 2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앞서 선공개곡 ’빨래방’ 은스스로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했다면, 이번 신보에서는 앨범명 처럼 사물함속에 여러가지 다른 소재로 이야기가 담겨줘 있어 선택하여 듣는 재미를 더했다.
평범한 남,녀간에 이뤄지는 사랑과 이별, 머니 스웨그에만 추앙하는 신예 래퍼들에게 문제점을 꼬집어 주는 트랙, 랩을 시작한 이유와 송래퍼가 되기까지의 자전적인 이야기가 담긴 트랙 등 여러 다양한 이야기를 음악으로 담았다.
송래퍼의 신보는 오는 14일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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