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바나나컬쳐 네이버V앱 오픈 / 사진제공=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바나나컬쳐 네이버V앱 오픈 / 사진제공=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그룹 EXID, 레어 포테이토, 가수 성은이 소속된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가 공식 네이버 V앱 채널을 오픈했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바나나컬쳐 공식 네이버 V앱 채널 계정을 열었다”며 “브랜드를 강화하고 소속 아티스트의 다채로운 매력과 모습을 선보일 수 있는 콘텐츠들을 구성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선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대표 아티스트인 EXID를 비롯해, 3인조 보컬 팀 레어포테이토, 성은의 활약상이 감각적이면서도 함축적으로 담겨져 있다. 또한 6일에는 EXID가 V앱 오픈을 기념하는 깜짝 축하 방송을 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EXID는 히트곡 ‘위아래’, ‘아예’, ‘핫핑크‘, ‘L.I.E’등이 중화권, 아시아 지역에서도 인기를 끌어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 아티스트 개별채널에 이은 회사채널을 통해서도 글로벌 팬들과의 적극 소통에 나선다.

이 외에도 고정 프로그램으로 레어 포테이토가 참여하는 ‘레어 라이브(타이틀명 : ㄹㅇ라이브)’를 선보인다. ‘레어 라이브’는 보컬 팀이라는 강점을 살릴 수 있도록 멤버들이 매 회 테마를 지정하고 그에 걸 맞는 커버 곡을 가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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