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찰떡 호흡을 자랑하던 이특과 허경환의 사이에 균열이 생긴다.
코미디TV ‘운빨 레이스’ 지난 방송에선 보기만 해도 흐뭇한 비주얼의 ‘개가수(개그맨과 가수의 합성어)’ 듀오 이특과 허경환이 명불허전의 예능감과 특유의 순발력으로 시청자들을 빵빵 터뜨렸다. 특히 눈빛만 봐도 통하는 이들의 케미에 매회 방송 직후 두 사람을 향한 호흡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그러나 오는 8일 방송에서는 이특과 허경환의 팀워크에 적색경보가 켜진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날 레이스를 위해 해양의 도시 여수를 찾은 이들은 초반부터 순조롭게 미션을 클리어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그러나 점점 흥이 올라오기 시작한 이특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게 됐고 그의 행동에 허경환은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어 허경환은 “아이돌이라 화도 못내고 죽겠네”라며 참았던 분노를 한껏 폭발시켰다는 후문.
이특은 처음 보는 버력 경환의 모습에 안절부절 못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고 해 과연 눈만 마주쳐도 케미 폭발이던 두 사람을 갈등하게 한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이번 사건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 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오후 8시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코미디TV ‘운빨 레이스’ 지난 방송에선 보기만 해도 흐뭇한 비주얼의 ‘개가수(개그맨과 가수의 합성어)’ 듀오 이특과 허경환이 명불허전의 예능감과 특유의 순발력으로 시청자들을 빵빵 터뜨렸다. 특히 눈빛만 봐도 통하는 이들의 케미에 매회 방송 직후 두 사람을 향한 호흡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그러나 오는 8일 방송에서는 이특과 허경환의 팀워크에 적색경보가 켜진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날 레이스를 위해 해양의 도시 여수를 찾은 이들은 초반부터 순조롭게 미션을 클리어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그러나 점점 흥이 올라오기 시작한 이특은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르게 됐고 그의 행동에 허경환은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어 허경환은 “아이돌이라 화도 못내고 죽겠네”라며 참았던 분노를 한껏 폭발시켰다는 후문.
이특은 처음 보는 버력 경환의 모습에 안절부절 못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고 해 과연 눈만 마주쳐도 케미 폭발이던 두 사람을 갈등하게 한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이번 사건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 줄 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오후 8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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