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라붐 유정이 치명적인 애교로 동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방송된 MBC뮤직 ‘라붐 프로젝트‘에서는 두 번째 걸 그룹 공포증 ’안 예쁨 공포증‘ 극복을 위해 테마 동물원을 찾은 라붐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라붐은 이날 ‘어떤 상황에서도 예쁨을 유지하며 사진을 찍어라’라는 미션을 듣고 “사진 찍는 것은 쉬울 것”이라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자타공인 라붐의 최고 용감녀 해인은 별명과는 다르게 앵무새가 다가오면 옴짝달싹 하지 못하고 돌처럼 굳은 표정을 지어 미션을 수행할 수 없었다.
뿐만 아니라 앵무새 관에서 연신 “집에 가고 싶어”라고 말하며 라붐의 새로운 겁쟁이로 급부상해 멤버들의 놀림을 받았다.
라붐 공식 겁쟁이 지엔은 동물들과 찍는 사진마다 안 예쁨을 장착하며 굴욕적인 모습을 남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평소 애교가 많은 리더 유정은 자신의 매력인 애교를 동물들에게도 발휘. 이구아나에게 뽀뽀를 하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 같은 팀이었던 지엔과 솔빈의 박수를 받았다.
‘라붐 프로젝트’는 신(新) 공포증인 ‘걸 그룹 공포증’ 극복을 위한 다양한 미션을 통해 멤버들의 솔직한 매력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MBC뮤직, 목요일 오전 1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지난 6일 방송된 MBC뮤직 ‘라붐 프로젝트‘에서는 두 번째 걸 그룹 공포증 ’안 예쁨 공포증‘ 극복을 위해 테마 동물원을 찾은 라붐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라붐은 이날 ‘어떤 상황에서도 예쁨을 유지하며 사진을 찍어라’라는 미션을 듣고 “사진 찍는 것은 쉬울 것”이라며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자타공인 라붐의 최고 용감녀 해인은 별명과는 다르게 앵무새가 다가오면 옴짝달싹 하지 못하고 돌처럼 굳은 표정을 지어 미션을 수행할 수 없었다.
뿐만 아니라 앵무새 관에서 연신 “집에 가고 싶어”라고 말하며 라붐의 새로운 겁쟁이로 급부상해 멤버들의 놀림을 받았다.
라붐 공식 겁쟁이 지엔은 동물들과 찍는 사진마다 안 예쁨을 장착하며 굴욕적인 모습을 남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평소 애교가 많은 리더 유정은 자신의 매력인 애교를 동물들에게도 발휘. 이구아나에게 뽀뽀를 하면서도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 같은 팀이었던 지엔과 솔빈의 박수를 받았다.
‘라붐 프로젝트’는 신(新) 공포증인 ‘걸 그룹 공포증’ 극복을 위한 다양한 미션을 통해 멤버들의 솔직한 매력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MBC뮤직, 목요일 오전 1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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