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아이돌잔치’에 1세대 아이돌이 총출동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TV조선 ‘아이돌잔치’에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를 주름잡은 1세대 아이돌 H.O.T.의 토니 안, god의 박준형과 데니안 그리고 Fly to the Sky의 브라이언이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토니안은 “과거의 나는 스포츠를 너무 좋아했다. 그 때의 나로 돌아간다면 너무 그러지 말라고 하고 싶다”며 과감한 셀프 디스 발언을 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2017년쯤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다”는 말로 H.O.T.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내비치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god 박준형은 데뷔곡 ‘어머님께’ 덕분에 짜장면을 공짜로 먹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립싱크 무대를 선보이는 코너에서 제대로 망가진 굴욕 무대를 선보여 출연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아이돌잔치’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오는 6일 방송되는 TV조선 ‘아이돌잔치’에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를 주름잡은 1세대 아이돌 H.O.T.의 토니 안, god의 박준형과 데니안 그리고 Fly to the Sky의 브라이언이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토니안은 “과거의 나는 스포츠를 너무 좋아했다. 그 때의 나로 돌아간다면 너무 그러지 말라고 하고 싶다”며 과감한 셀프 디스 발언을 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2017년쯤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르겠다”는 말로 H.O.T.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내비치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god 박준형은 데뷔곡 ‘어머님께’ 덕분에 짜장면을 공짜로 먹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립싱크 무대를 선보이는 코너에서 제대로 망가진 굴욕 무대를 선보여 출연진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아이돌잔치’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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